아주신씨, 시조, 신익휴, 신채, 영남삼걸, 성균관 6행, 대산 이상정
아주신씨는 시조가 신익휴이다. 고려 때 거제도를 정벌하여 고려에 복속시킨 공의로 아주군을 봉받았으며, 이 분이 곧 아주 신씨의 시조이다. 인재공 신채는 아주신씨 중에 뛰어난 인물 중의 한사람이다.[진사시] 인조(仁祖) 24년(1646) 병술(丙戌) 식년시(式年試) [진사] 3등(三等) 10위(40/100)[상세내용] 신채(申埰)1610년(광해군 2)∼1672년(현종 13). 조선 중기 유학자. 자는 자경(子卿)이고, 호는 인재(忍齋)이다.본관은 아주(鵝洲)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의성군(義城郡)이다.부친 행 상운도찰방(行祥雲道察訪) 신적도(申適道)와 모친 파평윤씨(坡平尹氏) 사이에서 4남 중 3남으로 태어났다. 형은 신연(申埏)‧신탄(申坦)이고, 동생은 신점(申坫)이다.장현광(張顯光)의 문하에서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