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신씨의 시조 신익휴가 거제도에서 세운 군공에 대하여.
8하>, , 인종6년, 1128년, 기록. , 에서 시조 신익휴의 군공을 받고 아주군에 봉해진 사실을 알 수 있다. 6년(송 고종 건염 2, 금 태종 천회 6, 1128) 동10월 남계(南界)의 해적(海賊)이 평정되었다. 이보다 먼저 남계(南界)에서 해적이 많이 일어났으므로, 어사승(御史丞) 정응문(鄭應文)을 선무사(宣撫使)로 삼아 가서 개유(開諭)하도록 했더니, 이때에 와서 명진(溟珍)ㆍ송변(松邊)ㆍ아주(鵝洲)3현(縣)이 모두 지금의 거제(巨濟)에 있다 의 해적(海賊) 좌성(佐成) 등 8백여 명이 투항하였다. 삼기현(三岐縣)지금의 삼가(三嘉) 에 귀후장(歸厚場)ㆍ취안장(就安場)의 2장(場)을 설치하고, 의령현(宜寧縣)에 화순장(和順場)을 설치하여 이들을 거처하게 하였다.> 고려인종 시기 김부식과..
아주신씨, 시조, 신익휴, 신채, 영남삼걸, 성균관 6행, 대산 이상정
아주신씨는 시조가 신익휴이다. 고려 때 거제도를 정벌하여 고려에 복속시킨 공의로 아주군을 봉받았으며, 이 분이 곧 아주 신씨의 시조이다. 인재공 신채는 아주신씨 중에 뛰어난 인물 중의 한사람이다.[진사시] 인조(仁祖) 24년(1646) 병술(丙戌) 식년시(式年試) [진사] 3등(三等) 10위(40/100)[상세내용] 신채(申埰)1610년(광해군 2)∼1672년(현종 13). 조선 중기 유학자. 자는 자경(子卿)이고, 호는 인재(忍齋)이다.본관은 아주(鵝洲)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의성군(義城郡)이다.부친 행 상운도찰방(行祥雲道察訪) 신적도(申適道)와 모친 파평윤씨(坡平尹氏) 사이에서 4남 중 3남으로 태어났다. 형은 신연(申埏)‧신탄(申坦)이고, 동생은 신점(申坫)이다.장현광(張顯光)의 문하에서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