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한계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매일신문 칼럼 - 서해교전. 서해교전과 비운의 영웅들. 안동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 시인 아 어찌된 일인가? 엊그제 북한이 또다시 서해상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다. 더더욱 북한은 북방한계선(NLL)은 주체가 없는 유령선이라고 주장하고 남한의 관계 인사들에게 전쟁을 좋아하는 미치광이라고 망발을 쏟아내고 있다. 또 남한에게 개성공단과 북핵문제의 연계에 대해 사과요구를 하고 있다. 예상했던 일이지만 개성공단에서 남한 관계자들을 추방했으며 남북한 관계의 통로를 모두 패쇠하겠다고 협박한다. 그 동안 수많은 재물과 돈을 쏟아 부으며 남북을 오갔던 기업가 정치인들은 햇빛정책이 이렇게 힘이 없는 정책이라는 것을 몰랐던 것일까? 도대체 북한은 우리 남한을 어떻게 보는 것인가? 이것은 중대한 국방의 문제이다. 이 시점에서 지난 정부의 햇빛정책의 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