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발자취 (2) 썸네일형 리스트형 先天下之憂而憂하고 後天下之樂而樂이라. 先天下之憂而憂하고 後天下之樂而樂이라. 송나라 범희문이 쓴 악양루기에 천하의 근심은 나라 안에서 누구보다도 먼저 근심하고 천하의 즐거움은 나라 안에서 가장 나중에 즐기리라는 글귀가 있다. 요즘 염량세태에 경거망동하는 사람들을 보며. 선비 신두환 선비의 발자취 신두환(한문학과 교수,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인, 칼럼니스트, 작가) ▶ 1958년 경북 의성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한문학과에서 한국한문학을 전공하고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서경대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면서 시인이자 칼럼니스트이다. ▶ 현재 국립 안동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 저서로는 『조선전기 민족예악과 관각문학』, 『남인 사림의 거장 식산 이만부』, 『국역 우담집』(공역) 외 다수가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