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향~~~~ 우!
안동대 한문학과 교수 신두환
지금 이 나라의 혼란과 독도를 바라보며 오늘은 우편에 서서 지난 정부를 꾸짖노라! 독도의 문제는 지난 김대중 정권 때 일본과 맺었던 이해 못할 해양어업협정으로 그 빌미를 준 것이다. 그때 이후부터 일본은 독도의 영유권을 자주 주장하였다. 저 일제 강압기의 을사오적만도 못한 일이 아니었던가? 그러나 자기의 잘못을 남에게 전가하고 야비하게 뒤통수를 치는 전형적인 야비한 인간들이 현 정부를 솥 안에 물고기처럼 다루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 혼란이 누구의 책임인가? 지난 10년간의 문민정부의 철학 없는 좌향 정치 성향은 지금 현재 많은 문제점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한국의 잃어버린 10년 동안 그리고 최근 상식 없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까지 지나칠 정도의 반미구호가 심해진 한국을 미국은 어떻게 판단했을까? 미국은 바보의 나라가 아니다. 한국의 일부 진보단체들은 정부의 힙을 업고 미국을 노골적으로 반대하였고, 미군 탱크에 치여 사고로 죽은 두 여중생의 사건을 빌미로 반미를 주장하는 세력들은 촛불시위로 미국을 더 이상 우방의 나라가 아니라 적대국으로 판단했고 침략의 나라로 만들었다. 그 당시 미국의 언론은 “한국을 사랑해야 하지만 이별을 해야만 하는 위험한 나라”로 판단했었던 것을 기억하라! 그리고 지금 저 광화문의 반미친북의 촛불시위를 보고 미국은 이미 한국에 대해 나름대로 결단을 했을 것이다. 겉으로는 우호를 외치고 속으로는 반미를 주장하는 야비한 우방을 미국은 배반의 나라로 규정했다.
국가의 안위는 안중에 없고 오직 목숨 걸고 피터지게 정쟁시비에만 몰두하는 이상한 나라, 국론은 산산이 분열되어 도저히 화합할 수 없는 나라! 누구라도 침략하면 그냥 정쟁으로 자멸할 가능성이 높은 나라, 세계는 우리나라를 붕괴하기 쉬운 위험한 나라로 보고 있다. 지난 잃어버린 10년이 만든 지구상에서 가장 이상한 민주국가! 그들은 국가의 정통성을 흔들어 놓았고 반미친북의 이상한 외교관계로 국론을 분열시켜 놓았다.
패배자의 뒤틀린 한은 좌향좌를 선언하고, 조직적으로 시민단체를 만들어 시위로 인민재판을 하며 법치를 문란하게 만들었다. 동방의 무례한 나라! 정의는 사라지고 소인배들이 판을 치는 뒤통수 잘 치는 나라! 지난 10년간의 간사한 정치꾼들이 만들어 놓은 한국의 위상은 국제사회에 돌출한 동방의 소인배의 나라였다.
이와는 반대로 우향우해서 일치단결로 몰아가는 일본의 정치력은 사나운 늑대 떼처럼 무섭다. 정의와 예의가 살아나는 일본의 친미적인 외교력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할 정도이다. 북한은 이미 굶주린 늑대로 먹을 것을 주지 않으면 동포도 잡아먹을 수밖에 없다는 태세이다. 독도에 대한 미국의 명칭변경은 우리를 두렵게 한다. 우리의 상품에 대해 미국의 까다로워진 시선도 우리의 장래를 어둡게 한다. 저 광화문 촛불시위로 이렇게 국제사회의 혼란을 조성하여 놓고 어려워진 국제관계를 현 정부의 무능한 외교 탓으로 돌리려는 야비한 정치인들과 시민단체 그들이 있는 한 우리는 미래가 두려울 수밖에 없다. 이 혼란의 책임은 지난 정부와 지금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는 촛불시위대 그리고 좌향좌한 언론 그리고 여기에 동조해서 목숨걸고 나아가는 우리의 곡학아세하는 인사들, 지금도 좌향좌만 고집하는 일부 국민들 그들에게 있다.
이제는 한국이 국제 사회에서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하다가 진짜 늑대에게 당한“늑대소년”처럼 될까 두렵다. 지난 잃어버린 10년간의 좌향정부가 과거의 역사를 왜곡하고 국가의 정통성 무시한 채 좌향의 인사들로만 구성했던 지난 정부의 인사정책을 우리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우리국민은 그들을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엄정하게 심판을 했다. 좌향좌한 지난 잃어버린 10년간의 야비함과 치졸한 오만을 신명나게 심판했다. 그 압도적인 민중의 승리 그것은 우향우를 하라는 명령이었다. 우향우가 우리나라가 바르게 나아가는 길이란 것을 우리국민의 80%이상이 염원하고 있었다. 지금 우리나라는 우향우를 할 때이다. 지금 그 심판과 국민들의 염원을 어기고 언론을 비롯한 정부기관 곳곳에 포진하여 악을 쓰며 투쟁하고 틈만 나면 영남인을 욕해대는 좌향 인사들은 국민의 이 심판에 준엄하게 따라야 한다. KBS 사장은 빨리 물러나라! 대다수 국민들은 우향우를 원한다. 좌향 좌한 MBC PD수첩의 광우병 진실은 국민 앞에 낱낱이 그리고 상세하게 밝혀져야 한다. 이 사실의 진실은 국민들이 너무나 알고 싶어 하는 국민의 진짜 알권리임을 명심하라!
지금 이명박 정부는 경거망동을 삼가고 그 국민의 고귀한 염원을 엄정하고 위엄 있게 받들어 우향우를 하며나아가야 했다. 뭐하고 있는가? 지금도 늦지 않았다. 국민의 여망을 안고 희망을 제시하며 우향우를 위해 행진의 나팔을 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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